김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님50-아침이슬 (*^^)노래가 아니었다.시대를 이끄는 정신이었다~! 보내고서야아쉬워한다~! 5년전 쯤 대학로 '학전' 앞에서백기완선생님을 우연이 뵈었다인사를 드리고맞잡은 손에서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살고 있다는 실감이 들었다. 나도 역사 속에한 부분인 것이다 그저 바라보고 읽어 보는 역사가 아니라지금 살고 있는 역사 속에한 부분인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역사 속에한 부분인 나도책임을 가져야 한다.책임있게 행동해야 한다. -MEnter- 아침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내 맘의 설움이알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