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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님26-부채보내신뜻

 

 
(*- -)
타오르는 불을 끌 수도
뜨거워진 맘을 식힐 수도
없을텐데~!

부채 보내신 뜻이
미울텐데~!

흠모한 마음을
그대로 지니고 싶어서일까~?
원망의 심정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서일까~?

안타까움과 슬픔에
지금은 눈물만 가득하겠지~!

-syso-



부채 보내신 뜻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슴에 붙은 불을
끄라고 보내셨구나

눈물도 못끄는 이 불을
부채라고 어이 끄리

-고금가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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